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권역별 민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와 공동으로 열리게 된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설명회는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데 수도권·강원권은 16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충청권·제주권은 18일 충북 청주, 영남권은 24일 대구, 호남권 25일 광주에서 각각 행사가 개최된다.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민자사업 정책 방향과 각종 민자 제도(BTO-rs, BTO-A 등), 사업 추진절차와 사업 사례 등이 소개된다.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역할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또 기재부와 PIMAC는 현장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신분당선, 청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기재부는 앞으로 민자교육 방식 다양화를 위해 사이버교육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과 연계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혜민 스님이 이해인 수녀에게 야단 맞은 이유는?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V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