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준석 김광진 국회의원이 `청년 비례대표` 관련 날선 대립을 펼쳤다.`썰전` 김광진 의원은 12일 JTBC ‘썰전’에서 청년 비례대표 제도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썰전` 김광진 의원은 "새누리당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해 `젊은 사람`을 후보로 선발한다"면서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청년 위원회 안에서 자체적으로 선거하도록 당헌 당규에 명시 돼 있다. 비례대표 후보를 젊은 사람 중에서 뽑는 것과 청년 당원 중에서 경선을 통해 뽑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다.반면 이준석은 청년 비례대표 제도에 반대한다며 "지금까지 청년 조직들이 청년 비례대표 제도만을 바라 봐 내부 문제가 많았다"면서 "각 당마다 한, 두 자리씩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청년 정책보다 조직에서 세를 모으는 것에 더 신경썼다. 청년 비례대표 제도가 청년한테 수혜를 주는 것처럼 오해를 받기 쉽다"고 주장했다.이날 `썰전`에서 김광진 의원은 “아직은 현역의원"이라며 “5월 29일까지 국회 사무실을 빼줘야 하는데, 아침마다 출입증을 찍으면 5월 29일까지라고 친절하게 안내 멘트가 나온다”며 5월 20일 국회 사무실을 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日 여행사 “모델 여대생 동행 서비스” 발표...“성적 학대” 반발ㆍ故장진영 아버지 ‘딸 사랑’ 감동이야...“감격해서 잠 못자”ㆍ10대 가출소녀 성폭행 男 “지인 풀어서 죽여버리겠다” 협박 충격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