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시현이 걸그룹으로 데뷔할 전망이다.12일 한 매체는 "최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시현이 걸그룹 주축 멤버로 합류했다"며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김시현은 최근 기존의 위에화 소속 연습생들과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데뷔 일정은 미정이다.한편 김시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열정을 발산, `흙시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국내외 다수의 회사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김시현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Mnet)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