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택지지구나 신도시는 아파트가 먼저 들어서고 생활인프라가 나중에 갖춰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초기 입주민들은 부족한 생활편의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는다. 때문에 이미 쇼핑시설과 학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은 주거선호도가 높다. 이미 상권이 잘 형성돼 있기 때문.원주시의 경우도 혁신도시의 경우 입주민들은 아직 부족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원주에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봉화산지구는 눈여겨 볼만하다.봉화산지구에서 이달 중 분양에 나서는 `봉화산 벨라시티 2차`는 AK플라자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SG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시청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평원초등학교와 치악중학교, 북원여자고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는지 여부는 내 집 마련의 우선순위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며 "일반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살면서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605번지에 들어설 `봉화산 벨라시티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73세대 △전용면적 74㎡ 143세대 △전용면적 84㎡ 419세대 △전용면적 150㎡ 4세대 등 총 839세대 규모다. 모든 생활인프라를 도보 10분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봉화산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원주의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강원도 원주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는 등 강원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연장 확정과 제2영동고속도로 연내 개통호재도 많다. 인천공항에서 용산과 서원주를 지나 강릉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고속전철이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더블 드레스룸과 가변형벽체, 터닝도어 팬트리를 적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아토피 등 새집증후군 발생이 없도록 건축자재 오염물질의 기준이 강화된 건강친화형 주택으로 건축되는 점 또한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1122-3번지에 위치하며, 5월 20일 분양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