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심사는 외환거래 규모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뤄졌으며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우수한 업무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아시안 뱅커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와 조사,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매년 각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