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출시된 한국GM 쉐보레의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8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경쟁 모델인 르노삼성 SM6와 기아차 K5는 사전계약 1만대 돌파에 각각 영업일 기준 17일, 한 달가량이 걸렸다.올 뉴 말리부는 가격을 2310만 원부터 책정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국GM은 말리부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500대 이상의 시승 차량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해 고객이 차를 직접 타볼 기회를 제공한다.또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 타운 광장에 말리부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부산의 더베이 101에도 25일부터 마련된다.20일과 21일에는 올 뉴 말리부 사전계약 고객 100명, 일반 고객 100명을 초청해 신차 출시 기념 파티를 연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전현무, `굿모닝FM` 하차 논의 중..."목 상태 악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