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해 강남까지 20분, 판교까지 10분 거리에 있는 수지구청역 일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신분당선 아파트 매매가격만 보더라도 수지구청역 역세권에 해당하는 수지구 풍덕천동의 3.3㎡당 1244만원(올해 1분기 기준)으로 2년 전과 비교해 19.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의 아파트 상승률 6.7%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다양한 매물 중 가격상승은 주로 소형주택형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이 곳 일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분당선 죽전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의 교통 편리성과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보정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는 생활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최근 `한샘이 디자인한 첫 번째 집` 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컨셉을 오피스텔에 녹여냈다.모두 한샘으로 이루어진 세련된 실내디자인에 불필요한 면적을 줄이고 꼭 필요한 공간만 남겨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에게 부담이 적은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설계되었다. 1.0R/ 1.5R/ 2.0R 복층 타입 등 도시형생활주택 220세대와 오피스텔 176실로 구성된 총 39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한편,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서 오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