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이 상장 이틀째인 1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해태제과식품은 전날보다 29.88% 오른 3만1천950원에 거래됐다.해태제과식품은 상장 첫날인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이미 공모가(1만5천100원)의 2배를 넘어섰다.전날 해태제과식품은 첫 거래와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 해태제과식품의 전날 종가는 2만4천600원으로 공모가(1만5100원)보다 62.9%올랐다.지난해 해태제과식품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69억원으로 전년(246억원)보다 90.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으로 295.06% 불어났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제과부문 67.6%, 빙과부문 19.4%, 식품류 및 기타 13.0%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 제과업체로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