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현지 시각으로 12일 인도네시아 현지 국영통신사인 `텔콤`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성장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습니다.인도네시아 유·무선 1위 사업자인 `텔콤`은 시가총액 32조 원에, 지난해 매출은 7조4천억 원으로, 현재 B2B 사업 등 신규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2년 안에 사물인터넷 관련 합작회사를 인도네시아에 세우고 `스마트빔 레이저`와 같은 SKT의 라이프웨어 기기 수출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이응상 SK텔레콤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oT 융합 서비스, 스마트시티,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