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가 ‘더덕 노예’가 됐다.1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와 삼척 장인이 더덕 농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 날 방송에서 삼척 장인은 “몸보신 해주겠다”며 이봉주를 해발 1000m, 규모 1000평이 넘는 더덕 농장으로 데려간다. 장인을 따라 나선 이봉주가 졸지에 더덕을 캐게 된 것.이봉주는 초반에 투덜댔지만, 이내 농장 주인이 주는 더덕 무침과 더덕 비빔밥으로 이뤄진 더덕 만찬을 먹고는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으로 돌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삼척 사위 이봉주의 이야기는 12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