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가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대상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실시된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계속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실시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및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2016년에만 총 2,972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올해는 ‘14년 선정된 75개 대학 중 성과가 우수한 계속지원 대상 전문대학을 선정하는 중간평가가 실시됐는데, 신안산대학교를 포함한 55개 대학이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신안산대학교는 지난 2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NCS 기반 교육과정을 통한 사회/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측면에서 큰 성과를 창출해, 상위 70%에 속하며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Ⅱ유형 복합산업분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계속지원을 받게 된다.강성락 총장은 "이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계속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강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정보팀 김현우기자 kh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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