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의 출산 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MC로 활약할 당시 호주 브리즈번으로 먹방 여행기를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코알라와 캥거루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귀여운 모습을 한 장이라도 더 카메라에 담겠다는 듯 정신 없이 셔터를 눌렀다.그녀는 사진을 다 찍은 뒤에도 아쉬움에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다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아기들을 데리고 꼭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새겼다.10일 전파를 탄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임신 사실을 또 한번 알린 그녀가 태어날 자녀들을 데리고 그녀의 추억이 서린 곳을 또 다시 찾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