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젝, 신개념 여드름 패치 '퍼스트두' 출시
국내 마이크로 니들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더마젝(대표 백경래)이 새로운 개념의 트러블 패치인 ‘퍼스트두(First-Do)’를 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해당 상품은 기존 여드름 패치와는 달리 글로벌 특허 기반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피라미드 트러블 패치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기술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피부 속으로 직접적으로 전달한 후 피부 속 수분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용해되는 기술로, 패치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퍼스트두의 해당 기술에는 살리실산, 토타롤, 마데카소사이드, 폴리페롤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좋다. 또한, 피부 보습, 각질 제거, 항염, 피부 재생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께 첨가되어 흉터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백경래 대표는 “해당 상품은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화농으로 진행되기 전, 울긋불긋 올라오기 시작한 시기에 진정 효과가 매우 커서, 피부 트러블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이어지지 않게 하는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용 방법은 기존 여드름 패치와 동일하나 마이크로 피라미드가 피부에 침투될 수 있도록 부착 시 3~5초간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된다.

한편, 더마젝은 이번 상품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지난 5월 4일(수) 시작, 5월 15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 받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해당 패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