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패밀리허브`를 현지시각 9일 미국 시장에 출시합니다.삼성전자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베스트바이와 로우즈 등 미국 현지 거래선 오프라인 매장에 `패밀리 허브`를 4천여 대 이상 전시하고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문에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이 달려있어 냉장실 안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해 음식 조리방법과 SNS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약 3개월 동안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미국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