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초보기업이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 연간 최대 2만 달러까지 전액 보상하는 수출안전망 보험이 생깁니다.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내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 경기도청 등 유관기관·지자체와 손잡고 이 같은 내용의 수출안전망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연간 수출실적 10만 달러 이하인 수출초보기업과 내수기업이 비용 부담과 가입절차 없이 안전망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저유가와 글로벌 교역감소라는 악재 속에서 수출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모멘텀 마련을 위해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보험공사는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력을 기반에 둔 정부 3.0 수출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