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정준영이 예능감을 무한대로 발산했다.6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히트메이커’ 첫 회에서는 독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유럽 젊은이들의 신종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Sporthock)’에 도전하는 스타일 아이콘 4인방 강인, 정진운, 정준영, 이철우의 첫 만남과 첫 도전기가 그려졌다.네 남자는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막내를 담당하며 예능 치트키로서 활약이 빛났던 정준영은 막내 자리를 이철우에 양보하며 드디어 예능 막내를 탈피, 더욱 감출 수 없는 끼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정준영은 멤버들과도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조화를 이룸은 물론, 스포트호크 연습 도중 망설임 없이 흥부자로 돌변해 댄스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또 가장 유용한 생활 독일어로 "당신 아름다워요", "술 좋아해요"를 꼽는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낯선 타지에서도 곳곳에서 감출 수 없는 4차원 허세 본능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또 자타공인 요리하는 `정셰프`로도 맹활약, 멤버들을 위해 정체불명 땅콩맛이 나는 커리를 멤버들 몰래 마법의 가루 라면 스프를 활용해 맛있는 커리 요리로 탈바꿈 시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당정,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종합대책 논의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