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의 ‘4차원’ 발언이 화제다.컬투쇼 심형탁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배우 심형탁이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에 대한 독특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심형탁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도라에몽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롯데 자이언츠의 ‘도라에몽 데이’ 때 도라에몽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나선 심형탁을 봤다고 언급하자, 심형탁은 곧바로 “그날 치어리더 중에 유명한 분인 박기량 씨가 옆에 계셨는데 눈에 안 들어왔다”고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컬투 DJ는 이에 “치어리더보다 도라에몽이 좋다니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도라에몽”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누리꾼들도 “4차원의 세계를 소유한 듯” “덕후 아닌가요?” “컬투쇼 심형탁 넘 귀여워”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목소리 꿀 발랐나?"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