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1채널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소니 CMOS 센서를 적용, 주야간 고른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1920X1080의 풀 HD급 영상과 최대 30프레임을 지원, 선명하고 끊김없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없어 사용자 편의성도 높다. 실시간 영상 확인과 사용환경은 2.7인치 LCD 화면을 통해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또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의 변경이 가능하다.

시거잭 전원 방식을 채택하고, 외장 GPS를 연결하면 안전운행 도우미도 지원한다. 음성안내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 기능도 갖췄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8㎇ 10만9,000원, 16㎇ 12만9,000원, 32㎇ 14만9,000원이다. 오는 8일 오전 7시5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무상 AS 2년과 ARS 할인,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아이나비는 프리미엄 서비스 i-멤버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X-CAR 시승체험 서비스, 업계 최초 교통사고 영상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보증기간 내 무제한 업그레이드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1채널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시판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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