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이선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액션 느와르 `소중한 여인`(가제`가 지난달 28일 크랭크업했다.영화 `소중한 여인`(가제)은 새로운 삶을 꿈꾸는 조직의 실세 나현정(김혜수)과 그를 향한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이들 때문에 파멸의 위기를 맞은 최검사(이희준)를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 작품. 각본과 연출은 이안규 감독이 맡았다.김혜수는 극중 기업형 폭력 조직의 2인자 나현정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선균은 나현정과 함께 조직을 이끌어가는 임상훈 역을 맡아, 그 동안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거친 면모를 과시한다.이와 함께 최검사 역에는 이희준이, 재철파의 보스 김회장 역에는 최무성이 합세해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의 총애를 받는 김일병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민석과 영화 `무뢰한`, `쎄시봉` 등으로 두각을 드러낸 신예 오하늬가 각각 주환과 웨이로 등장한다.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최무성, 김민석, 오하늬까지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범죄액션 느와르 영화 `소중한 여인`(가제)은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목소리 꿀 발랐나?"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