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개별주택의 64.5%가 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주택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 결과 전체 개별주택 7389가구 중 64.5%인 4766가구가 가격이 6억원 이상이었다.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의 주택도 2046가구에 달했다.이 가운데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서초구 개별주택은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단독주택으로 지난해 보다 9.8% 상승해 69억6천만원을 기록했다.서초구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4.68% 상승했으며 이는 서울시 평균 상승률 4.51%보다 높았다.한편 공동주택의 경우 지난해보다 9.1%나 상승했고 가장 가격이 높은 곳은 서초동 트라움하우스로 63억6천만원이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목소리 꿀 발랐나?"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