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산하 기관인 IDRO와 사우스 파스 가스 유전 개발 프로젝트 2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경제 사절단에 참여한 임병용 GS건설 사장과 만수르 모아자미 IDRO 회장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이에 따라 GS건설은 총 80억달러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11, 14단계 프로젝트에서 24억달러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게 됩니다.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앞으로 이란에서 정유, 석유화학, 인프라 시장까지 사업 수주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