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4월 내수 1만3,978대, 수출 3만6,60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내수판매는 지난해보다 10.2% 증가했으며, 이는 4월 실적으로는 지난 2004년 이래 최대치라고 한국GM은 설명했습니다.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7,27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62.4%가 증가했습니다.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최근 출시하자마자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올 뉴 말리부를 비롯 향후 소개될 신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올해 내수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초봉 7년연속 1위 공기업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