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베어링 고배당 펀드가 최근 3개월 수익률 기준 국내배당주식형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베어링운용은 27일 기준 ‘베어링 고배당 펀드 Class A’는 3개월 동안 10.34%(제로인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해 국내주식형 평균 수익률 6.14%보다 4.2%p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습니다.3년 수익률도 코스피가 3.86% 오르는 동안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27.5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또한, 베어링자산운용은 주요 공모펀드인 ‘베어링고배당펀드’ 및 ‘베어링가치형펀드’ 등의 안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에프앤가이드 발표 2016년 1분기 국내액티브주식 운용성과 1위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2002년 4월 설정된 국내 최초의 고배당 주식형 펀드입니다.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총괄 상무는 “시장 트렌드보다는 배당주 펀드의 기본 투자전략을 고수하면서 투자매력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베어링 고배당 펀드가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투자원칙을 기반으로 배당 상승여력이 큰 종목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꽃집에 카네이션이 사라졌어요"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아기 품에 안은 엄마’ 4800년 전 미라 대만서 발견...지진 때문?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