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충북 청주에 소주 제2공장을 준공했습니다.롯데주류는 29일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 소주 제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청주공장은 연간 1,000만 상자 규모의 소주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기존 강릉의 소주 제 1공장(연간 2,000만 상자 생산) 생산량을 포함해 롯데주류는 연간 3,000만 상자의 소주 생산이 가능하게 됐습니다.청주공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롯데주류 이재혁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입건…위드마크 뭐길래? 0.16%면허취소 수준 `들통`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아기 품에 안은 엄마’ 4800년 전 미라 대만서 발견...지진 때문?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