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01과 오버클래스 출신의 프로듀서 JA(제이에이) 가 3년 여 만에 돌아온다.JA(제이에이)는 오늘(28일) 정오 새 앨범 `Lost & Foun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공백기 동안 다른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 했던 곡들도 일부 수록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직접 참여했던 비트의 곡을 재해석해 리믹스한 트랙도 들을 수 있다.특히 JA의 기존 스타일부터 시작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힙합커뮤니티들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대중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힙합을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주목받는 신인 래퍼들도 대거 참여했다. QM, 얼돼, Syler, Debi, Roydo 등 JA의 새로운 세대들과의 작업 의지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JA는 2000년대 후반부터 버벌진트, 스윙스, 사이먼디, 빈지노, 베이식, 정기고, 바스코, 더콰이엇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왔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타이틀 없이 3년이라는 공백을 가졌던 상황. JA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12곡이 수록된 JA의 신보는 오늘(28일) 정오 발매되며,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진=닥터심슨컴퍼니)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2조 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ㆍ`견미리 대주주`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피해자 산 채 수장’ 강도살인범, 13년 옥살이 끝나자 성폭행 미수ㆍ‘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 마케마케도 위성 있다...지름 161kmⓒ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