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약 2조 원 규모의 3회차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고 약 3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매입을 통해 삼성전자는 보통주 130만주, 우선주 32만주를 사들여 소각할 계획입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총 11조3,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2회차까지 진행한 상황입니다.지금까지 삼성전자가 매입해 소각한 주식은 보통주 433만주, 우선주 177만주이며, 총 규모는 7조4,000억 원 규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제이에스티나, "배상금 전액 기부 진실성 의심" 송혜교 주장 반박ㆍ허경영 교통사고, `롤스로이스` 몰다 연쇄추돌…보험료 미납했던 그 차ㆍ대만 지진, 화리엔 북동쪽 규모 5.3…일본 이어 `불의 고리` 또 꿈틀ㆍ‘피해자 산 채 수장’ 강도살인범, 13년 옥살이 끝나자 성폭행 미수ㆍ‘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 마케마케도 위성 있다...지름 161kmⓒ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