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이유리와 서준영의 모습에 질투를 느껴 화제다.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을 감싸주는 강태준(서준영 분)의 모습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박휘경은 강태준이 이나연에게 키스하려는 행동을 목격한 후 사무실로 돌아온 그녀에게 "강태준한테 관심 있냐"고 물었고, 자신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그녀에게 "모르겠냐. 나 지금 질투하고 있지 않냐. 천만 분의 일이라도 강태준한테 다른 마음 있다면 당장 쓰레기통에 넣어요. 내가 용납 못하니까"라고 속내를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