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일본을 시작해 독일과 이란 등 3개 나라를 돌며 새 성장동력 마련에 나섰습니다.LS는 구 회장이 이달 초 일본 JX 니폰 마이닝&메탈 오오이 사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미쓰비시 자동차와 후루카와 전기, 히타치 금속 등을 찾아 자동차 전장부품과 태양광 발전 등 사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후 잠시 귀국했던 구 회장은 그제(25일)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메세`를 찾아 지멘스와 슈나이더 등의 전시관을 돌며 제조업계 최신 기술들을 두루 살폈다고 전했습니다.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구 회장은 "지멘스 ABB 등 글로벌 기업을 보니 회사를 더 크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장의 매출보다 멀리 보고 통합 솔루션 중심으로 회사를 키우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이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구 회장은 독일 일정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이란 경제사절단에 합류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한편 이란의 전력·통신 인프라 분야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