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한국전력은 27일 오전 10시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9% 오른 6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의 사상 최고가 6만600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다.이 같은 상승세는 주가 상승은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의해 뒷받침됐다.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3천억원과 3조6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 59.0% 늘고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8% 상회할 것"이라며 "원가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일부 발전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재평가 과정에서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디지털뉴스팀]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