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5월 맞아 최대 30% 할인
[ 정인설 기자 ] 티몬은 5월을 맞아 물건값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25일부터 연다. 오는 30일까지 구입 총액이 4만원 이상이면 6000원, 8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할인받는 카트쿠폰을 받는다.

이 쿠폰과 별도로 신용카드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신한카드나 롯데카드로 10만원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바로 할인받는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국민카드로 10만원이상 결제하면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결과적으로 카트쿠폰 1만원까지 합해 총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선물’을 구분하고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큐레이션 기능을 극대화해했다.‘어린이날 선물전’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피닉스블랙과 알타퍼플 등 40여종을 1만900원부터 판매한다. 헬로카봇 삼총사 폰 등 18종을 3만7900원부터, 삼천리 스폰지밥 네발자전거를 12만4900원에 선보인다.

‘어버이날 선물전’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28만3000원부터, 정관장 홍삼원 골드를 2만7500원에 가각 판매한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인기 있고, 받고 싶어할만한 선물을 직접 선정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