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생애 첫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22일 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그녀는 혼자 밥 먹기에 도전했다.그녀는 카메라도 내팽개치며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배우 심형탁도 그녀의 털털함을 언급한 바 있다.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민효린이 굉장히 매력이 있더라. 영화 `써니`에서 차갑게만 봤는데 너무 털털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나는 작은 키를 좋아하는데 그런 점에서 매력이 더해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 무궁화호 탈선..코레일 왜 이러나?ㆍ중형 선고받은 ‘인분교수’ 재판서 “경제적으로 어렵다” 선처 요청ㆍ위암 걸리지 않고 싶다면? “3대 위험요인 숙지하세요”..1번이 술?ㆍ인교진 소이현 “이런 육아 처음이야”..공중파에서 ‘육아전쟁’ㆍ“학교가기 싫다”는 6세 딸 공원호수에 던진 ‘비정한 엄마’ 뭇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