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22일 자율협약 가능성에 급락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6.23% 내린 2천635원에 거래됐다.한때 52주 신저가인 2천580원까지 떨어졌다.시장에서는 한진해운이 6월 27일 만기도래하는 1천9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갚을 돈이 없어 자율협약이 임박했다고 보고 있다.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가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했다고 전날 공시한 것도 주가 약세를 부추겼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