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더 촉촉해진 '퍼펙트 선 워터 스판’
[전설리 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21일 선팩트 신제품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을 시판했다. 이 제품은 수분을 보존하는 새로운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팩트 제품들은 내용물을 스펀지에 담아 수분이 날아가기 쉬웠다. 이 제품은 스펀지 대신 스판 소재를 써 내용물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이중 구조의 초미세망을 적용해 밀가루를 체로 치듯 통과한 내용물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자외선 차단(SPF 50+/PA+++)과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갖춘 제품으로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백합꽃 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에 시원한 수분감을 준다.

오휘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거나 답답해지지 않는 촉촉한 선 제품”이라며 “수시로 덧발라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고 설명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