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새만금 현장에서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시장 장용샤)와 `한중 산업협력단지 상호협력을 위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합의서(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한중 산업협력단지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양 기관 홈페이지 연결 등을 통한 공동 홍보 및 공동 투자설명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새만금개발청과 옌타이시간 상호협력 합의서(MOU)는 작년 5월 양 기관 간 교류협력 협의서(MOU) 체결 이후 진행된 후속조치로 새만금과 옌타이시가 한중(중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산업협력단지로 지정된 후, 공동 홍보·투자유치 및 건설 관련 협력체계 구축과 관련한 구체적 합의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옌타이시와 추가 합의서를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한중 경제협력을 선도할 한중 FTA 산업협력단지 협력내용이 보다 명확해졌다"면서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이 양국의 국가와 도시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