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와 유권이 한국 음식 알리기에 앞장선다.20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재효와 유권은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유명 방송 프로그램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와 함께 한식 특집 방송 촬영했다.‘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 는 홍콩 cable TV의 유명 음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현지 미식가들과 트렌드 세터에게 영향력이 크다. 이와 함께 홍콩의 유력 주간지 `U Magazine`과 인기 유투버 Sue Chang도 녹화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이날 녹화는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뉴욕 ‘정식’의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는 청담동 ‘정식당’에서 진행 됐다. 유권과 재효는 한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여 현지 시청자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세븐시즌스 측은 "한식의 세계화를 홍보하기 위해 블락비 멤버 재효와 유권이 이번 `테이스티 브루` 한식특집 방송에 참여했다. 한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블락비 재효, 유권이 참여한‘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 한식 특집 방송은 홍콩 현지에서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세븐시즌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유명 여가수 등 연예인 원정 성매매 가담자들 “혐의 인정한다”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