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아는 여성이라면 변화무쌍한 컬러, 디자인의 가방 하나쯤은 필수다. 특히 밝고 위트있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봄·여름엔 더욱 그럴 것이다. 이에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의 가방 선택법을 알아봤다.▲톡톡 튀는 컬러 믹스 가방!차분한 듯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컬러가 믹스된 가방을 눈여겨보자. 심플한 블랙 컬러 배경에 블루 컬러가 더해진 세인트스코트 블레어 토트백은 독특한 블랙앤오션블루 컬러가 경쾌함을 자아낸다. 이는 청바지와 화이트 셔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세련된 느낌까지 표현할 수 있다.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핑크 컬러가 가미된 미니백이 제격이다. 앙증맞은 매력의 앨리스 미니 크로스 바디백은 블랙앤플럼베리 컬러가 러블리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특히 플럼베리 컬러 리본 디테일은 봄 패션을 한 층 돋보이게 만들어 나들이 룩으로도 손색없다.▲아방가르드한 디자인 가방! 보다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엔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이 좋다. 원통형 모양이 인상적인 미란다 버킷백은 기존 버킷백에 견고함을 더해 품격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즈쿼츠 컬러를 파우더리하게 해석한 블러쉬 핑크컬러가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팔각형의 미니백은 에지있는 감성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탬버린 백을 컨템포러리하게 재구성한 리사 크로스바디백은 어느 스타일에나 강력한 포인트를 더한다. 특히 스파이시 오렌지 컬러를 선택하면 생기발랄한 매력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사진=세인트스코트)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