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등 본인인증수단을 이용해 가입한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행정자치부는 본인인증 내역을 조회하는 `이프라이버시(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eprivacy.go.kr)를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주민번호가 아닌 아이핀,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등의 대체수단으로도 본인인증 한 내역까지 통합 조회할 수 있다.행자부는 이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다음달 2일 아이핀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휴대전화 인증, 내년말 공인인증서로 조회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자신도 모르게 아이핀 등이 발급·도용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런 서비스에서 편리하게 탈퇴할 수 있다.본인 인증내역을 확인하려면 피시(PC),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으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eprivacy.go.kr)에 접속해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한 후, 본인확인과 실명인증을 거치면 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