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의 한채아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1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울산 친구들을 만난 한채아의 모습이 공개됐다.한채아의 친구들은 "한채아가 고등학교때부터 인기가 많았다"며 "울산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고, 구경하러 오는 남학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이에 한채아는 "그 남자들은 지금 다 결혼했겠지?"라며 "그 애들 다 만났음 여자 의자왕이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곱상하고 귀여운 종영소감.."이런 남자 매력짱이야"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회사 화장실 몰카로 여직원 ‘은밀한 곳’ 훔쳐본 ‘관음증’ 사장 덜미ㆍ4명과 결혼한 中 카사노바...비밀은 ‘엉망인’ 행정전산망 때문?ㆍ제2의 신해철 나올까 `두려워`..신해철 집도의 무슨 생각으로 살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