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보건장관들이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국제 감시와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 자리에 모입니다.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항생제 내성 아시아 장관회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일본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아시아지역 12개국 보건장관이 항생제 내성 대응을 주제로 논의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에 참석해 항생제 내성의 예방·관리를 위한 국제 감시·대응 협력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이에 앞서 정 장관은 일본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NCGM)를 방문해 일본의 항생제 내성 대응 대책과 병원내 감염 관리 현황을 듣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