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태양의 후예` 종영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안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다 살아서 돌아왔다. 해피해피 엔딩.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안보현과 송중기, 그리고 이들의 모습 뒤로 살짝 얼굴을 드러낸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구의 귀여운 미소와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안보현, 송중기, 진구가 열연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9명 사망 확인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