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성투 마켓전략출연 :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금주 코스피의 상승은 매우 두드러졌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체감적으로 다가오는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 현재 코스닥에 신용잔고에 대한 부담이 높아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는 역부족인 시장이다.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한 업종은 그동안 큰 폭 하락해 있었던 철강, 조선, 화학 등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은 코스피로 이루어지고 있다.금주 17일에 개최예정인 OPEC 회의에서 이란의 동결 참여가 중요하며, 다음 주 시장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함께 미국 대선 이슈도 경기민감주를 비롯한 대형주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코스피 시장에서는 어닝 시즌을 앞두고 상승했던 화학주는 어닝 이후 추가적인 눈높이 여부에 대해 의구심이 상존하고 있으며, 바닥권에서 상승하고 있는 기계주 중 포스코와 현대제철, 두산그룹 등에서 G20회의에서 도출된 재정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또한 LS그룹 등 구조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종목은 턴어라운드에 대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코스피 시장내에서도 업종별로 어닝 시즌에 대한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다.코스닥 시장에서는 주가에서 기간조정이 나타나고 있는 종목에 대해 어닝 시즌 이후에 접근할 것을 권유한다. 현재 시장 전반에 신용잔고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코스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업종 및 종목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바닥권에서 턴어라운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두산 그룹주와 화학업종 중 코오롱 인더, 경기민감주 중 포스코를 제안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올해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AR 관련주인 팅크웨어에 관심 가져도 좋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9명 사망 확인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