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사생팬 전화 테러에 고통을 호소했다.태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며 통화기록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발신자 미상 전화번호로 가득 차 있다. 국내번호부터 국제전화번호, 발신자 미표시 전화번호 등 다양하다.태연은 “저의 부족한 의사표현으로 이렇게나마 양해 부탁드려요”라면서도 “이건 기분 좋은 게시물이 아니니 곧 지우도록 할게요. 모두들 잘자요”라고 덧붙였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준수(XIA준수), ‘태양의 후예’ OST 발매되자마자 전 차트 1위 올킬…송중기와 세 번째 만남, 역시 옳았다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