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과 호흡 중인 혜리의 아이컨텍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혜리의 콤플렉스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그녀는 지난 2014년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을 두고 "가장 걱정된 게 훈련이나 기합받는 것보다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피부색이 까만 편이어서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런데 몸무게도 민낯도 공개되니 이왕 하는 거 모든 걸 내려놓고 하게 되더라. `이렇게까지 했는데 뭘 못하겠느냐`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9년간 친아버지 성추행 견딘 20살 소녀 “죽을 사람은 아빠”ㆍ미쓰비시 광고 "못해" 거절 해버린 송혜교.."시원해" 극찬 댓글ㆍ“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女 3명 농락하며 3억 뜯은 ‘카사노바’ㆍ운빨로맨스 황정음, 팬들의 마음도 예뻐 "뭔가 깔끔한 걸?"ㆍ음주 운전자에 영안실 ‘사회봉사’..“이런 노동 형벌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