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주유나이티드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제주 축구꿈나무들에게 행복 날개를 달아줬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사)제주도유소년축구협의회가 주관, 제주시체육회, SK에너지가 후원한 제2회 제주유나이티드FC배 유소년축구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내 유소년축구클럽 10개 클럽 소속 592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유치부 ▲초등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총 4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는 지난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제주도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단순한 지원 아닌 미래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가하고 있다. 장석수 대표이사는 "유소년축구대회를 통해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도 유소년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수 유소년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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