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4천600억원 규모의 사우디 화공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공사는 사우디 남동부 주베일 산업단지 제2공단에 연간 67만톤 규모의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화공플랜트를 짓는 사업입니다.설계와 구매, 시공을 포함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사기간은 약 24개월로 오는 2018년 준공 예정입니다.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사우디 화공플랜트 수주는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K팝스타5’ 이수정 우승, 안테나뮤직 선택하던 순간 ‘시청률 급등’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현대차,삼성전자 제쳤다··`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