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의도를 알 수 없는 사진을 SNS에 잇따라 게재해 누리꾼들의 의아한 시선을 받고 있다.설리는 지난 8일 공개연인 최자와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총 14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특히 9일 낮에는 침대위에 누운 남성과 키스하는 수위 높은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사진이 흐릿한데다 얼굴 부분이 잘려있긴 하지만 사진 속 남성은 남자친구인 최자로 추정된다.키스사진이 공개된 이후 SNS가 각종 악플로 도배되고 있지만 설리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오히려 9일 밤 가슴부위가 깊게 파인 의상을 입은 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설리는 지난 6일 남자친구 최자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팔로우 약 80명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연인 최자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