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인 가운데 서강준이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지난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서강준은 댓글에 대한 질문에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는다. 내가 받아들여야 되는 악플들도 많이 있더라"라고 전했다.이어 서강준은 "연기 논란이 많이 있었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너무 크고 직업 이상의 꿈이라서 연기에 대한 질타를 받다 보니 상처가 되게 컸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너무 위축돼서 대인기피증처럼 차에서 내리기가 너무 무서웠다. 팬들이 내가 읽었던 댓글들을 내리자마자 팬들이 하고 있을 것만 같았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서강준은 함께 출연한 설현과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서강준은 정글 생활에도 변하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