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8일 대림산업에 대해 연간 이익의 개선 흐름이 명확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백광제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8%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0.2% 늘어난 75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주택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백 연구원은 "주택부문의 매출이 올해 2조6,000억원에서 내년 4조원 수준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주택과 유화부문의 실적 견인으로 연간 이익의 성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