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알아야번다] 4/7 유병력자 위한 간편보험 가입 플랜

입력2016.04.07 15:50 수정2016.04.07 15:50

[재테크알아야번다]출연: 조석훈 인카금융서비스 팀장유병력자 위한 간편보험 가입 플랜<유병력자 간편보험 가입 조건>-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소견 없어야 됨-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력 없어야 됨-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및 수술력 없어야 됨유병력자가 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는 특약은 기본적으로 사망(상해/질병), 수술(상해/질병), 입원일당(상해/질병), 운전자비용(할증 미적용)이 가능하며, 원할 시 암과 뇌 ? 심장과 관련된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보험사별 간편심사 보험 특징>-A사- 업계 최초 간편보험 출시- 업계 최초 주요 진단비 탑재-B사- 진단비 가입금액 업계 최대(3,000만 원)-C사- 45세부터 인수-질병수술비 50만 원 인수- 3대질환 보장 담보 無[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재테크알아야번다 매일 12~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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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주식 시장은 상승 출발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미 중앙은행(Fed)이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시하는 PCE지수 둔화세가 멈추면서 6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26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식품·에너지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6%를 웃돈다. 2월 상승률(2.8%)과는 같다. 전월과 비교한 오름폭은 0.3%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해 2월의 2.5%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장 예상치는 2.6%였다.미국 물가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멀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발표된 3월 소비자 지출은 월간 0.8% 증가해 예상치인 0.6%를 웃돌았다.다만 이날 미국 시장은 오히려 반등하고 있다. 전날 1분기 PCE 지수와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됐던 터라 시장에 주는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분기 GDP 증가율은 연율 기준 1.6%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2.4%)를 한참 밑돈데다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3.7%로 전망치(3.4%)를 웃돌았다. 부진한 성장에 잡히지 않는 물가지표가 맞물리면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나왔다.이날 현지시간 10시2분 현재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 가량 올랐고, S&P500도 0.9% 상승세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66%로 지수발표 직전보다 2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조지 마테요 키웰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오늘 발표된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우려했던 것만큼 뜨겁지는 않았다”며 “기준금리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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