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의 뒷이야기를 탈탈 털어놓는다.조태관은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해투)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 측근으로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조태관은 ‘태양의 후예’에서 철물점 주인이자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태관은 “SNS로 ‘태후’ 조감독님께서 오디션 제안을 하셨다. 처음에는 사기인 줄 알고 의심했다"면서 "다들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 촬영 당시에도 에이스 팀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특히 조태관은 유시진 대위 송중기에 대해 “실제 송중기는 유머러스하기 보다 굉장히 남자답다”고 전했다.이날 `해피투게더`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한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